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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 현장] 역전승 1·2위 대결, '최강 불펜' 한화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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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지노
작성일18-05-17 00:30 조회56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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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대전]
 
리그 최다 역전승 1·2위 대결에서 한화 이글스가 웃었다. 이성열의 역전 3점포와 철벽 불펜을 앞세운 한화가 KT를 꺾고 2위 SK와 승차를 2.5게임차로 좁혔다.
 
5월 16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이날 4회까진 완벽한 KT의 페이스였다. 전날 한화에 시즌 첫 완봉패를 안긴 KT는 이날도 선발 주권을 앞세워 4회까지 한화 타선을 무득점으로 봉쇄했다. 4회초 공격에선 유한준-황재균의 적시타와 이진영의 투런포로 4득점, 4-0으로 리드를 잡았다. 
 
한화의 반격은 5회부터 시작됐다. 5회말 공격에서 한화는 1사후 나온 김태연의 안타를 시작으로, 최재훈의 좌익선상 2루타로 이날 첫 득점을 올렸다. 13일 NC전 4회부터 시작된 18이닝 연속 무득점 행진도 함께 끝을 냈다. 이어 정은원의 외야 희생플라이로 3루에 있던 최재훈이 홈을 밟아 2-4, 두 점차로 추격했다.
 
분위기를 탄 한화는 6회말 공격에서 역전까지 성공했다. 힘이 떨어진 주권을 상대로 김태균과 제라드 호잉이 연속 볼넷을 얻어 1사 1, 2루. 여기서 바뀐 투수 좌완 심재민을 상대로 좌타자 이성열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역전 3점포를 날렸다. 5-4 역전 성공.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최다 역전승 2위(12승) 팀의 저력이 발휘된 순간이다. 
 
경기를 뒤집은 한화는 7회부터 리그 평균자책 1위에 빛나는 불펜진을 가동했다. 7회 송은범, 8회 서균에 이어 9회 정우람이 마운드에 올라 한 점차 리드를 끝까지 지켰다. 리그 역전승 1위(13승) KT는 7회 무사 1, 3루 찬스, 8회 무사 1루 찬스를 만들어 역전을 노렸지만 끝내 주자를 홈에 불러 들이지 못했다. 
 
9회에도 2사후 윤석민이 비디오 판독 끝에 내야안타로 1루를 밟았지만, 유한준이 3루 땅볼로 물러나 그대로 경기가 끝났다. 한화의 5-4 승리. 시즌 1점차 경기 7번째 승리를 장식한 순간이다. 한화는 이날 포함 10차례 1점차 경기에서 7승 3패 승률 0.700로 SK(0.727) 다음으로 승률이 좋은 팀이다. 
 
한화의 역전승은 막강한 불펜과 수비가 있어 가능했다. 한화는 0-4로 뒤진 5회 마운드에 오른 두번째 투수 장민재가 1.1이닝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추가점을 내주지 않았다. 그 사이 타선이 5회말 2득점, 6회말 3득점해 경기를 뒤집었다. 한 점차 리드를 잡은 뒤엔 불펜 투수 3명이 1이닝씩을 나눠막아 KT의 추격을 가로막았다. 
 
수비진의 도움도 한 몫을 했다. 7회초 무사 2루 위기에서 한용덕 감독은 3루수 김태연을 빼고 가벼운 발 부상으로 결장한 송광민을 교체 투입했다. 무사 1, 3루에서 송광민은 윤석민의 3루 땅볼을 깔끔하게 처리해 병살타로 연결했다. 송광민은 8회에도 오태곤의 기습번트를 재빠르게 처리하고, 9회말 마지막 아웃카운트까지 처리하는 등 수비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중견수 이용규도 6회초 정현의 좌중간 큰 타구를 전력질주로 처리해 실점을 막았다. 
 
경기 후 한용덕 감독도 "6회 이성열의 3점 홈런이 분위기를 바꿨고 불펜투수들의 호투로 승리를 굳힐 수 있었다. 7회 수비강화를 위해 교체 투입한 송광민이 제역할을 해줬다"며 불펜과 수비를 칭찬했다. 또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선수들에 공을 돌렸다. 
 
짜릿한 역전승을 챙긴 한화는 시즌 13번째 역전승으로 KT와 이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또 시즌 23승 18패로 이날 패한 2위 SK(26승 16패)와 게임차를 2.5게임차로 좁혔다. 
 
배지헌 기자 [email protected]
ⓒ <엠스플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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